시흥성문교회를 마음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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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성문교회를 마음에 담습니다.

김정환
11.12.27
4,805

하나님이 보내주신 시흥성문교회와의 만남과 사역의 시간들...
보물처럼 제 마음에 가득 담습니다.

베풀어주신 사랑과 섬김을 마음에 담고
함께 기도하며 나누었던 열정을 담습니다.

이제 교역자로서 뵙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 믿음의 동역자로서
부족한 저를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고 감사했던 지난 모든 시간들...
시흥성문교회를 제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보물같은 추억들을 5장의 편지에 담아서 나누며 아쉬운 인사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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