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물 교환할 때 제비 뽑다 보니, 어쩌다 윤혜경 선생님의 선물이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카드를 읽어보니, 우리 유년부 선생님 모두에게 얘기하시는 것 같아 허락없이 여기 올려봅니다.
선생님께,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메리 크리스마스" *^^*
2006년 선생님과 유년부에서 하나님의 일들을
함께 이루어갈 수 있어서 무척 기쁘고 행복했답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늘 변함없는 선생님의 헌신,섬김,사랑으로
많은 걸 깨달았던 한해였습니다.
선생님 수고의 손길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길 두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안에서 이루어지길 바래요.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2007년에도 선생님의 활약을 기대하며.......
2006. 12. 24
깜직한 윤혜경 드림.
* 윤혜경 선생님도 행복하세요~~
함순화선생님 카드 내용도 만만치 않던데... 그것도 올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