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청년부 여름성경학교를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하여 느낀 것을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학교를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을 행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은 제 삶을 돌이켜보게 되었습니다. 범죄하고 회개함을 반복하는 저의 모습에 대해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과 교제가 깊어지면 죄의 굴레에서 멀어짐을 믿고 항상 기도하며 말씀을 가까이 하며 살아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항상 보호하심을 약속하십니다. 많은 위기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위로하시며, 구원의 역사를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항상 세상의 유력한 것에 더 의존하고 교만했던 저의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더욱 더 위로자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신앙인으로 바로 서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회복, 구원, 천국 이 3가지를 약속 하셨습니다. 영원한 천국을 약속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가 될 것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성경학교는 알게 모르게 세상과 타협하고 물들어진 저의 삶의 전환점이며, 제 삶을 정비하는 시간으로 생각하며 성경학교에 열심히 참석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학교를 통해서 바른 신앙인의 모습으로 회복시켜주셨습니다. 받은 은혜 잘 간직하며 앞으로 있을 삶의 여정 가운데에 흐트러짐 없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어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