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날씨가 더워지니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하는 것도, 일하는 것도 너무 힘드네요. 

대심방하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여러분들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제 전화 피하지 마시고 받아주시고. 약속이 잡히는 대로 만나서

기도제목을 나누고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방에 있는데 목사님 못만날것 같아요! 

하며 지레 겁을 먹는 친구들이 있는데… 

강원도까지 졸업식 참석을 위해 달려간 적도 있기에 여러분들을 찾아가는 것은 어려운일이 아니랍니다. 

저를 배려하여 교회 근처에서 만나주는 모든 청년들, '너무 멀어서 만나기 힘들것 같아요'

하는 청년들모두가 너무도 소중합니다. 

소중한 청년들을 위해 찾아가고 만나려 합니다.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갔네요. 대부분이 종강을 하고 아르바이트나 공모전, 기업입사를 위한 준비,

새로운 시도를 위한 준비로 바쁠줄로 압니다.

그 황금같은 시간. 저에게 할애해 준다면

너무 고맙겠네요~

더운 날 지치지 말고 승리합시다. 

늘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합시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