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성도의 공장에서 화재가 나서 전소된 일이 있었고

약 2달 전

이영란 권사님 자녀 공장에서 화재가 나서 큰 피해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었고

이번 주 19일(월) 유순애 권사님 운영하는 공장에 불이 났다가 진화되었는데

새벽에 다시 발화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식사하러 간 사이에 화재가 발생해서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기는 했지만

많이 놀라기도 했고 손실도 있었습니다.

겨울철 화재는 모두 조심해야 하는 일입니다.

본교회 예배당은 건축된지 23년이 지났습니다.

전선도 많이 노후되었습니다.

2층 교육관 입구 모임장소와 엘림실.

그리고 6층 자모실은 전기판넬로 난방이 되고 있습니다.

각종 예배와 부서, 기관모임.

그리고 구역모임 후에 확인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전기판넬은 전원코드를 콘센트에서 뽑아야 됩니다.

온풍기를 가동한 후

끄지 않고 그냥 돌아간 경우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각 장소에 순찰을 하기는 하겠지만

모임을 주도한 분들의 주의를 당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