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왕하 3:16)
나눔
봄의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래요~강지선 사모
- 강춘식
- 09.03.12
- 4,970
이젠.. 강지선 전도사에서 사모로 불리우네요.
인사드려요~~호호
잊어버릴만~~ 하면 나타나서 글 하나씩 올리게 되네요~ ^^
이제 전도사라는 직분을 내려놓은지 반년이 지나가는데도,
`전도사님~` 하면 휙 돌아보게 되요.
작년 5월 목사님께서 그토록 걱정하시던
인륜지대사 결혼을 성공(?)하고,
곧 아가도 가지게 되고,
그 학생같던 제가
곧 아기 엄마가 되네요.
여전도회 수련회때 뵌 분들은
제 배를 보고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후훗.
봄에 아기가 태어나게 되어서인지,
봄이 무척 기다려지고,
봄맞이가 마냥 즐겁네요.
모두들 건강히 잘 계시지요~?!
그리 먼 거리가 아닌데도,
쉽게 발걸음이 떼어지지 않는게 .. 이젠 너무 무거운 몸이 되어버렸나 봅니다. ^-^
가끔 홈페이지에 들어올때면,
낯익은 얼굴과 이름들에 미소가 떠오르고,
부쩍 자란 아이들 모습에 깜짝 놀라고,
새로운 분들의 수고에 감사가 되네요...
목사님 한결같은 모습은
안정감을 주지만.. 목사님 다이어트는 계속 실패이신건지요~ ^^:;; ㅎㅎ
제가 기도하는 교회. 시흥성문교회.
늘 기쁜 소식 가득하고,
더욱 성장하여 하나님의 귀한 도구가 되시기를..
또한 기도해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구요~~!!!
더욱 승리하세요!! 사랑합니다. >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