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왕하 3:16)
나눔
내가 항상 내앞에 계신주님께~~~
- 이원상
- 09.03.12
- 5,201
샬롬! 주의 평강이 시흥성문교회가족 여러분에게 모두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우리 선우가 자주 부르는 찬양이 있습니다..
샬롬샬롬 인사해요 옆에 있는 친구와~~ 샬롬샬롬 인사해요~~
그렇습니다.. 내가 먼저 다가선것도 아닌데 주님께서는 우리앞에 나타나셔서 항상 인사를 하십니다..
주님의 음성으로 늘 아침에 인사를 하지만 전 그저 묵묵히 미소만 지을뿐~ 먼저찾아오신주님께는
" 어서오세요 한마디도 못해본것같네여^..
하지만 6개월동안 하나님과 대화할수 있는 핸드폰은 항상 열려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그 핸드폰으로 아침마다 시작의 하루를 평안케 해달라는 것과 하루의 일과과 무사히 끝났다고 말씀 드릴때마다
주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그전화를 꼭 받으셧답니다.(하나님과 대화할수 있는 핸드폰=기도)
올해도 송구영신예배때 적어 놓았던 기도제목에 벌써 2개를 응답해 주셧습니다..
능곡의 씨앗이 되겠다는 소망에 선우엄마를 단련시키고 계시고 둘째아이를 갖게 해달라는 기도에
{아이태명: 하선(하나님의 선물)}이가 엄마 뱃속에 잘자라게 하시고 계시구요^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드렸던 시중에 학창시절에 제가 즐겨불렀던 찬양에 오늘의 글을 올려봅니다.
내가항상 내앞에 계신 주를뵈었음이여
나로 요동치않게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계시도다
이러므로 내마음이 기뻐하였고
내잎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거하리니
이는 내영혼을 음부에 버리지아니하시며
주의거룩한자로 썩음을 당치않게 하실것이로다
주께서 생명의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앞에서
기쁨이 충만 케하시리로다
이는 내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 한 자로 썩음을 당치않게 하실것이로다
주께서 생명의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앞에서 기쁨이 충만케 하시리로다
나로 요동치않게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계시도다
이러므로 내마음이 기뻐하였고
내잎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거하리니
이는 내영혼을 음부에 버리지아니하시며
주의거룩한자로 썩음을 당치않게 하실것이로다
주께서 생명의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앞에서
기쁨이 충만 케하시리로다
이는 내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 한 자로 썩음을 당치않게 하실것이로다
주께서 생명의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앞에서 기쁨이 충만케 하시리로다
먼저 주님앞에 무릎꿇고 회개합니다
위의말씀처럼 주를 뵈었음에도 난 연약한자와 무지한자앞에서는 주를 알리지 못하였습니다
나를 요동치 않게 하셨음에도 크리스쳔처럼 살지 못했습니다
잎술로는 주를 찬양한다하며 세상속에서는 일반 노래 따라 부르기를 즐겨하였습니다.
기쁨이 충만케 하셨음에도 인상만 찌그리는 삶을 살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지 아니하였고
생명의 길을 인도하신 주를 바오로처럼 따르지 못했습니다..
나의 무지함을 용서하기를 주님께 빕니다.
늦엇지만 성령충만한 삶을 살기위해 살아보겠습니다..
입술로만 하는 가식적인 모습보다는 행동으로 보이는 좀더 낳은 포도원의 싱싱한포도가 되어보겠습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 저를 지켜 보아주시고 시흥성문교회의 성도님들을 굽어 보살펴 주소서...
고난가운데 더 큰 축복을 내려 주시겠다는 주님! 2009년에는 10년을 맞이하는 시흥성문교회가
더 큰 꿈을 갖고 복음화를 위해 전진하는 복된사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3월의 어느날 젊은 청년 선우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