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수가 늘었어요

나눔

▲ 이렇게 신발 일곱켤레로 시작했는데

▲ 모두 출석한 것은 아닌데도 이렇게 신발 갯수가 늘었답니다!

유치 1부가 1월 첫주에 7명으로 시작했습니다.

4월 19일 전도주일을 마치면서 총 인원이 20명이 되었습니다.

2명은 유치 2부에서 왔지만 나머지 11명은 낙심자를 세우고 전도한 아이들입니다.

다른 부서에 비하면 너무도 연약하지만 유치부에서 전도가 배가 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지 않는 부모님들이 유치부 아이들을 교회에 보내는 것은 참으로 어렵기 때문입니다.

어떤 친구는 언니, 오빠를 통해

어떤 친구들은 선생님들을 통해

어떤 친구들은 아이들을 통해....

이렇게 유치부는 사도행전을 계속해서 써 나갈 것입니다.

유치부는 교회의 못자리 입니다.

유치부는 현재 1,2부 합해 재적이 53명이고 출석이 43명정도 됩니다.

올해 배가 될 수 있도록,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회를 좋아하고

말씀 듣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선생님들을 좋아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되도록

그리고, 매주마다 영적인 싸움을 하고 있는 부장님들과 교사들을 위해 아낌없는 위로와 격려,

기도를 많이 많이 부탁 드립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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