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한국에서 공부하고 계시지만 말레이시아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ㄱㄷㅈ 선교사님께서

교회에서 특별히 지출된 선교비의 일부를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현지 성도들을 위해 사용하시고

사진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오셨습니다.

쌀과 라면 그리고 몇가지의 생품들을 준비해서

중간 마을에 있는 교장선생님을 통하여 서른다섯 가정에 전달하셨고

관계기관의 협조를 구해서

센터가 있는 지역 60가정에도 물품을 전하셨다고 합니다.

현지 성도들이 도와주신 손길에 감사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선교사님을 통하여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말레이시아에도 지난 6개월 동안 초중고가 휴교를 했었는데

7월 17일부터 등교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감염병으로 인해 피해가 없도록 기도해주시고

선교사님 하시는 공부 잘 마무리 하실 수 있기를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