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되지 말라(약 3: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벧전 4:11)

저도 여러분들과 같이 가르치는 위치에 있으면서 늘 떠올리는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는 교육이라는 사명을 받은 자들임을 알아 저는 강단에서, 성도들은 가정에서, 구역장들을 구역에서, 교사들은 교회학교에서, 교역자들은 성경대학에서, 사역자들은 각 가정에서 성도들을 가르치는 일에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분들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자긍심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해야 합니다. 철저하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기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본을 보여야 합니다. 가르침을 받는 자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두려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부득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쉬운 일일 수 없겠지요? 어려운 일을 맡기셨기에 상을 약속하셨습니다.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벧전 5:4)

바르게 가르치는 여러분들 때문에 모두의 신앙이 성숙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