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왕하 3:16)
나눔
제가 드디어 영아부를 위한 대표기도를 합니다.
- 선우&예원이네집
- 11.03.02
- 7,678
샬롬! 주의 이름으로 성도님들에게 인사드리옵니다.
2011년 영아부가 신설된 이래 영아의 아버지들이 돌아가면서 대표기도를 해주고 있습니다.
드디어 저에게도 영광의 순간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미약하지만 저의 특기를 살려보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영아부 모든 아이들의 이름을 넣어보면 좋겟지만 한정된 시간이 있어서 6명의 아이들의 이름으로만
기도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음기회가 또 온다면 이번에 하지못한 아이들의 이름으로 지어볼까 합니다.
성도여러분! 2011년 3월6일 영아부가 기대되지 않습니까? 예정된 기도문을 먼저 여기에 올려봅니다.
선우&예원이 아빠가 올리는 영아부를 위한 기도문
이시간 아버지앞에 모여 기도 드릴수 있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 아버지의 보혈의 은혜를 아는자들이 여기 모였사오니
원컨데 이시간 영아부의 모든교사와 아이들이 하나님을 바로 알게 하시고
이기적인 믿음보다는 남에게 배려하는 믿음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미래의 신앙의 주역들이 되게 하옵시고
원망보다는 사랑으로 서로서로를 감싸주는 사랑의 영아부교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시흥성문교회의 영아부가 주님주인된 교회의 아기들로써
은혜의 강물이 되게 하시사 아기들의 가슴에 신앙의 씨앗이 심어지게 하옵소서
혜아릴수 없는 아버지의 크신 사랑안에 믿음과소망,사랑으로 위로와 평안을 얻게 하옵시고
김이 바다안에 흩어져 있을때 뭉치지 않았다가 육지로 나와 태양아래 견고히 뭉치는것처럼
예수를 바로 섬기는 영아부의 모든이들에게 아픔의 고통보다는 영혼의 안식처로 생명이 살아숨시는
소망의 공간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따뜻한 사랑으로 슬픔이나 고통이나 피곤함이 찾아오더라도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주의 영이 가득히 흐르는 아름다운 영아부가 되게 하옵시고
성령충만 함으로 말씀과 기도로서 늘 준비된 교사가 되는데 부지런하도록 채찍질하여 주시옵소서
국가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우리의 영아부의 아기들에게
김치를 만드는 배추의 쭉정이보다는 밝은 속배기처럼 건강함으로 지켜주옵시고
지극한 사랑 여전하시어 자비와 긍휼로 여기모인 영아부의 그릇 행함과 추함을 씻어주시사
호산나 아버지여 하고 부를수 있는 기쁨의 영아부가 되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