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옆에 있던 하중교회의 간판이 내려지고 또 다른 교회 간판이 걸렸더군요.
우리동네에서 이런 모습을 벌써 여러번 보게됩니다.
이런 모습이 불신자들에게는 어떻게 비춰질런지요
어제는 출근하기 전에 어떤 여인이 아파트 벨을 눌렀습니다.
설문조사를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단임을 눈치채고 호통을 쳐서 돌려보냈습니다.
모방송사에서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내용의 방송을 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같이 주변에서 보여지고 들려지고 확인되는 내용들이
교회와 성도들을 참으로 난감하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분명 우리의 신앙을 지키는 것을 방해하는 세대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설명절을 맞아 동기간들을 대하면
의도적으로 이런 사실을 이야기 하면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성도님들께서 잘하실 줄 압니다만
그들과 그런 주제가지고 이야기해야 결론도없이 서로 마음만 상하기 쉽습니다.
지혜롭게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