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발달하고 문명이 발달하면서 예전에 없던 교회이름이 하나 생겼는데
그것이 바로 인터넷 교회라는 것입니다.
이 인터넷 교회는 때로 성도들의 신앙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시각이
없지 않지만 제가 믿기로는 아직까지 많은 교회에서 이 인터넷 교회가 좋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생각됩니다.
특히 우리 시흥성문은 이런 문화에 잘 대응하면서도
잘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교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홈페이지와 인터넷행정) 따라서 인터넷 교회는 오프라인 교회와는
다른 성격을 갖지만 앉아서 전세계에서 우리교회의 모든 행정과 행사와
말씀, 그리고 찬양까지 보고 듣는다는 점에서 실로 오프라인 교회와
버금가는 영향력을 끼치리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저희 소년부에서는 가정의 컴퓨터의 즐겨찾기란 뿐만아니라
인터넷을 열면 바로 우리교회의 홈페이지가 뜨도록
교회홈피 메인화면 등록운동을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이 교회를 다니시지 아니하시는 아이들은 작은 일일수 있지만
부모님이 교회를 한번더 보고 관심을 갖게 될것이며(그냥 잠시 열었다 끄더라도)
부모님이 교회를 다니는 아이들은 더욱더 교회에 대한 대화가 많아 질거라는
생각에 금주부터 교회홈피 메인화면 등록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굳이 거창한 표현이 아니더라도 혹 우리 성도님들 사이에 메인화면이
네이버나 다음 그리고 게임같은 것이 뜬다면 지금 이순간부터 교회홈피를
메인화면에 걸어놓으시면 어떠실지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오프라인 교회가 소중하듯 온라인 교회 또한 우리의 소중한 자산
이며 자존심임을 기억하셔서 이 운동에 우리 모두가 동참하길 기대합니다.
개인적 바람은 직장과 모든 컴퓨터가 있는 곳에 살포시 선교적 차원으로
우리 홈피를 메인으로 하면 어떨까요?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