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첫째날 26명의 아이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참석하겠다던 아이들은 "늦잠을 자서, 봉사활동을 가야해서, 학원숙제를 못해서, 잠이 들어서, 친구가 없어서 등등"

참으로 다양한 우리 아이들의 걸림돌들입니다.

하나님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사람의 모양을 취하여 이 땅에 내려오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배웠습니다.

"애들아 너는 죄인이니?   네 죄인입니다."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독으로 가득 찬 사람들입니다. 또한 시기와 다툼과 속임과 적의로 가득찼으며 남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하고 남들을 비방하고 하나님을 미워하며 거만하고 건방지며 뽑내기를 잘 합니다. 그들은 악한 일을 계획하고

부모님께 순종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양심도 없으며 약속을 지키지 않으며 친절하지도 않고 동정심도 없습니다."

"이러한 죄로 인하여 사형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니?    아니요?  누구나 짖는 죄인데 설마 이런죄로 사형 받는다구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죽어 마땅한 죄인임을 절실히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이런일을 행하는 사람은 "사형"받아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의로운 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죄 앞에서 철저한 죄인임을 깨달았을때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에 대해 귀기울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없이 행하는 모든 생각과 행동들을 "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성경에서 말하는 죽어 마땅한 "죄인"임을 깨달아 질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구원을 얻는 참 믿음은 죄로부터의 구원, 영생을 위하여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 것 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는 아이들은 방향을 돌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나아가도록 기도 해 주세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죄"의 문제로 부터 머물러 있습니다.

성경학교를 통해 약 40명의 아이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결단 중에는 술과 담배를 끊고 예배생활을 열심히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주일예배에 30분 전에 나와 헌금위원으로

예배드렸습니다.

지속적으로 죄로부터 이기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도 아이둘을 키우면서 가장 큰 기도 제목은 "죄로 부터 구원" 입니다.

성경학교를 마치고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구원을 얻는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습니다.

구원을 얻는 참 믿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신뢰함 입니다.

성경학교를 위해 기도와 봉사로 수고 해 주시고 협조 해 주신 학부모님과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