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저 민성입니다^^
목사님 러시아 가셔서 잘 계신다는 소식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동환이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동환이가 올해 찬양부장으로 세워져서 잘 쓰임받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예배 준비찬양을 불렀는데 첫 곡이 "때로는 너의 앞에"였어요
근데 그 찬양은 목사님께서 우릴 축복해주시면서 여기서 특송하신 찬양이잖아요^^
부르면서 정말 그리웠어요ㅜㅜ
요즘 우리 착한 고등부 위원들 위해서 기도 많이하는데
지금 고3들 위원이었을때 격려도 많이해주시고 도움많이 주신거 생각하면 더많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빠샤, 율리아, 크리스티나, 예나 그 외에도 모두 잘있겠지만 기도 많이할게요^^
하나님께서 다시한번 큰 만남 허락하실 줄 믿으며 고3 수험생(기도해주세요ㅎ;) 민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