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행 9:32)

오늘 새벽에 나눈 말씀이었습니다.

성령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교회공동체 안에서

사람들이 보인 모습과 가진 생각과 했던 말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저도 목회를 하면서

교회공동체 안에서 성도들이 보이는 긍정적인든 부정적인 모습이던

글과 사진으로 드러내는 편입니다.

자주 말씀드렸던대로

사람이 행한 일을 말하고 싶은 것도 있지만

성령께서 역사하신 그 결과를 드러내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오늘도 새벽을 깨워 기도하는 성도들로 인해서

교회가 평안하고 든든히 서가게 되는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데 있어서

기도하는 성도들만 중요하다거나

오늘 사진에 촬영된 성도들만 기도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니까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시흥성문교회에 보내주신 성도들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저는 성도들로 인하여 행복하고 감사가 넘치고 있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