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이 싫어하는 일은 여러 가지입니다.

성도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예배. 찬양하는 일.

겸손하게 주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일.

서로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모습.

전도하는 것. 기도하는 것. 성도들이 자신의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

교회가 하는 일 중에서도 싫어하는 일이 있습니다.

선교사를 파송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 투자하는 것.

예배당 건축하는 일.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하는 일

성경중심으로 하는 교회학교 여름과 겨울성경학교.

그리고 교회일꾼을 세우는 일입니다.

사단도 어느 정도는 능력이 있어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저지하고 방해합니다.

특별히 교회가 일꾼을 세우는 일을 진행하는 중에

성도들에게 역사해서

같은 편끼리 시기. 질투. 조롱. 비난. 폄하. 대적. 투서. 협박. 편가르기. 다툼. 낙심. 시험들게 해서

모두에게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이전에도 이런 방해 없이 임직 된 적은 없었습니다.

이번이라고 예외겠습니까?

그래서 일까요?

긴장도 되고, 여러 소리 들으며 속도 상하고, 걱정도 되며 살얼음판을 걷는 느낌입니다.

잠을 자기는 하는데 잠을 설친다고 할까요?

수면의 질도 아주 나빠져 많이 피곤해있습니다.

은혜중에 잘 지나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성도들도 기도하면서 잘 감당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