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여와 5남전도회가 함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테바땅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한 짐을 차에 한가득 싣고 테바로 가는데

저희 아들 예찬이가 "엄마, 오늘 교회에서 캠핑해요?"라고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예찬이의 말처럼, 테바땅에서 캠핑을 하고 온 기분입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하나님이 주신 테바 땅에서, 

10여전도회와 5남전도회,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교제하며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테바땅에서 잔디를 밟으며 신나게 뛰어놀고,잠자리도 잡고, 잡기놀이 등 하며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고, 

오랜만에 10여와 5남전도회도 함께 식탁교제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행복한 '테바캠핑'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영원한 폴리선생님 김대은전도사님과 양철곤장로님도 함께해주시고,

너무도 좋은 날씨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바베큐파티도 하며 교제를 할 수 있는 테바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