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약속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점차 크게 되면서부터 낯가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단기선교를 계기로 이 낯가림을 없애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기도를 했고 단기선교를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둘째 날에 마을에 가게 되었는데 저는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믿고 아이들과 친해져 보려고 노력을 했고

그것이 되자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그리고 믿게 되었죠.

하나님이 진짜로 살아계시고 저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가장 감명 깊게 느꼈던 나눔이 있었습니다.

 웅이 형의 말이었는데 하나님은 항상 저희를 붙들고 계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서로서로 잡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한쪽 손을 놓는다 하여도

하나님만은 절대 우리를 놓지 않으신다는 나눔이었고,

저는 여태껏 놓고 있었던 하나님의 손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건강하게 돌아오게 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