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주일 오후예배 후 초등부 교사들이 다 함께 모였습니다.

초등부 성경학교를 마치고 모두 고생하였기에 갖는 식사 자리였습니다.

이렇게 다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영혼들을 돌보고 양육하는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입니다.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할 수 없는 것처럼(고전 12:21)

우리 모두는 소중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요, 동역자들입니다.

지금처럼 늘 화목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으로 하나되어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초등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종들을 통하여 당신의 양들을 돌보고 양육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사명자로서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