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에    테바동산을 올라갈 때마다   하나님의 신성이  충만히 올라오는 새싹들을 보며

마음에     에덴동산의 회복을 그리며   찬송을 불러봅니다.

우리교회가 주일오후예배에   민수기 공부로 특별한 은혜를 경험하는 것처럼   예전에 주일밤예배로 일년간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는 중에   새하늘, 새땅의 소망을 굳게 한 적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역사하는 사단으로 인하여  하늘의 1/3이 죽고(오존층 파괴),  강(땅)의 1/3,  바다의 1/3이 죽으면(오염 되면)   하나님의 생명체들이 더 이상 온전하게 살 수 없게 되어   하나님의 공의로 이 땅을 심판하여 모든 악을 제하고  만물에 새 옷을 입히며  새 하늘 새 땅에서 구원 받은 백성들이 재림예수와 함께 왕 노릇하며 산다 하셨습니다.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피는 것을 볼 때 - 에     /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그의 영광 볼 때에     /

마른 땅에 샘물 터지고       /       거기 악한 짐승 없으니    /

거기 죄인 전혀 없으니     거룩한 자 뿐이라   /

주가 주신 면류관 쓰고     거룩한 길 다니리   

지금은  정말로 가늠 할 수조차 없게 빠르게 날아가는 화살과 같이 변하는 세상을 보며   우리가 살아서 맞이할 재림예수도 생각해 봅니다.

곧 있을 세상의 끝날,  온 땅이  지진과 불(땅 속의 유황불이 가장 뜨거움)로 요동칠 때에

테바동산은   지금 거기서 변화하여  새 옷을 입은 에덴동산으로 회복 될 것도 마음에 그려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산채로 변화하여 하늘로 들리운 에녹처럼    시흥성문교회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성으로 /     성도(聖徒)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거룩한 예배, 벧엘의 제단을 쌓는 중에  재림예수의 신부로 맞이되어 들리우는 영광을 소망하며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