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도사가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놨네요.    

홈페이지만 보면 서울에 있는 대형교회 같습니다.  

18년 전.

태어나서 처음 등록한 교회가 시흥성문교회라는 말 그대로    

본교회 처음 등록했을 때는 ...    

8년 3개월 전 교역자로 임명되고 업무가 맡겨졌을 때는 컴퓨터사용에 있어서도 초보자였었는데   

지금은 사진. 글. 영상편집. 디자인들이 전문가 수준이 되었답니다.  

어제 촬영한 사진을 보니 눈감은 청년들도 있었는데  

그 사진에 멋진 배경처리를 하고  

다른 사진에서 눈을 찾아다가 붙여

감은 눈을 뜬 눈으로 바꾸었다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렸던 우리자녀들도

성도들의 기도와 교사들의 가르침으로

멋진 청년으로 성장했습니다.

교적부에는 104명으로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이 청년들을 보고 있으면 감사가 넘친답니다.

잘 자라주어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오늘 박민지집사가 출산을 했고

진송이집사. 김수미집사도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모두 교회학교 출신입니다.

앞으로 청년들이 신앙으로 견고히 자라서 

가정과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영적인 프로들이 되도록

관심과 사랑과 격려와 기도를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