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 있는 죄의 쓴 뿌리는 

마치 세균과도 같습니다. 

손이 닿는 곳마다

세균이 번식되는 것처럼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움직이는 모든 곳에서 문제가 생기고 

그로 인해 우리 자신도 힘들지만 상대에게 아픔을 주기도 하지요.

우리의 생각과 판단과 행동이 온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읽으며

죄를 씻거나 덮어 더 이상 그 죄가 자라지 못하게 하는 일이 더 중요해지는 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딤후 3:16~17)

성경문제풀이를 하면서 

우리에게 있는 연약함을 돌아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시상품에도 세균을 “싹” 없애주는 항균티슈가 있네요. 

이제 성경문제풀이는 잠시 쉬고 성경1독을 목표로 달려갑니다.

“전 성도 1년에 1독(讀)하기”운동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더 깨끗하게 닦여지고 성숙되는 기회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시상품을 준비해주신 이계숙권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시상품은 1층에서 가져가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