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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신작 블록버스터 ‘작전명 테바’ 촬영현장 공개해 눈길 끌어...”
- 정한솔
- 14.05.24
- 1,465
“신작 블록버스터 ‘작전명 테바’ 촬영현장 공개해 눈길 끌어...”
(크리스천로드=정한솔 기자)
국가 기밀조직 powersm(이하 P.S)와 제임스 훈(배우 이창훈 역)의 추격전을 바탕으로 한 블록버스터 급 스릴러 ‘작전명 테바’가 촬영에 들어갔다.
22일(목) [수입·배급사 성문픽쳐스 릴리징 테바 스튜디오스 코리아㈜]는 공식홈페이지(www.powersm.org)에 인천대공원에서의 추격장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일반 시민으로 변장 해 광장에 숨어 든 제임스훈을 쫒는 요원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오른쪽부터 중국 삼합회 조직원이었으나 과거를 청산하고 P.S의 요원이 된 첑슨킴(김창순 역)과
MIT출신 수학천재 요원 알렉스 추(추병진 역), 전직 응급구조원 이었던 J.K.J(진규진 역)
그리고 맨 왼쪽의 현지인 안내자 김동선(김동선 역).]
‘작전명 테바’는 국가 기밀조직 powersm(이하 P.S)의 간부였던 제임스 훈이 최근 P.S에서 추진 중이던 국가적사업 “테바힐(Teba Hill)"의 주요시설 중 하나인 S.R.C.G.(식량창고)의 주요한 정보가 담긴 USB를 소지한 채 잠적하고, 이와 함께 제임스 훈이 최근 P.S와 적대적 관계에 있는 E.D(이단)과 접촉했다는 정보가 입수된다. 이에 P.S에서는 조직의 정예 요원들을 소집하여 USFC(대학부)를 결성하고 제임스 훈의 신병확보와 USB의 회수를 목표로 추격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전명 테바‘에서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게 된 정한솔 감독은, 요원들을 지휘하는 코드네임 뻐꾹새 역으로 직접 출연 해 눈길을 끈 바있다.
“배우 ‘이창훈’ 대역 없는 액션.... 몸사리지 않는 연기/ 스텝들 감동해...”
영화 ‘작전명 테바’에서 주인공 제임스 훈 역을 맡은 배우 이창훈은 추격/격투씬을 비롯한 모든 액션씬을 대역없이 직접 소화 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지난 11일 제작발표회 인터뷰에서 “모든 연기를 직접 소화 할 예정입니다. 사이클 추격씬을 위해 아침마다 한강공원을 돌고있어요.”라고 언급 한 바 있다.
[추격씬 이후 지쳐있는 모습의 배우 이창훈.]
더불어 이날 현장에 이창훈의 배우자, 모델 김나래씨가 두 스타부부의 2세 이빈아(여아)와 함께 방문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나 요즘 빈아앓이 중. 꿈에도 나와요.”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반대할 수 없는 커플!” “자체가 화보네!” 등의 리플로 훈훈한 두 부부의 모습을 부러워했다.
[오붓한 한 때를 보내는 스타가족. 좌측 이창훈(배우) 중앙 이빈아(딸) 우측 김나래(모델).]
촬영 후 인터뷰에서 정한솔 감독은 “모든 스텝과 배우들이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제 감독으로써의 첫 작품이자, 최고의 작품이 될 것입니다.” 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 ‘작전명 테바‘는 이달 말 트레일러영상을 공개 할 예정이며 개봉일은 현재까지 미정.
;)
[촬영 중 스텝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당일 촬영 후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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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정한솔 기자 jhs9750@naver.com
편집: 최윤정 편집장 kurepasu@naver.com
고문: 이창훈 강도사 belongtojesus86@hotmail.com
내용은 펙트(fact)와 픽션(fiction)이 섞인 팩션(Fact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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