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화) 조선일보에 벤처기업 투자와 관련된 기사 내용 중 

서론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누구에게나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재능과 능력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코에 당신의 생기, 

곧 하나님의 영혼을 사람에게 불어넣어주셨고,

그 영혼이 세상에서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그에게 걸맞은 달란트를 같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찾아내고 

열심히 연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야에 우뚝서서 세상을 발전시키는 데 일조하는 것이 

하나님의 기대를 따라 사는 것이라고 삶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부모는 자녀가 자신의 달란트, 

곧 재능을 찾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유대인 부모는 자녀가 무엇을 하든 

가능한 한 친구와 함께하도록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서로 돕는 공동체 의식을 어려서부터 키워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공부도 재능 계발도 친구와 함께하며, 

졸업 후 창업도 친구와 함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친구의 성공이 자신의 성공이라고 생각해서 

친구를 헌신적으로 돕습니다. 

이렇게 서로 돕는 공동체 정신이 

스타트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우리에게 주신 기업은 자녀입니다. 

자녀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재능과 은사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 공동체가 교회입니다. 

교회와 함께 하나님께서 하라 하신 착한 일을 하며 

이 시대 속에서 그들의 당하는 어려움과 괴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기도하고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쳐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진실하심을 발판 삼는다면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연말입니다. 

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일할 사람을 찾을 때

겸손과 순종으로 하나되기를 힘써야 할 때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