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왕하 3:16)
나눔
임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신연욱
- 08.06.22
- 4,458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에 임직을 받으신 14분의 임직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별히 우리 문창수 장로님, 이계숙 권사님!!^^)
이번 임직식을 준비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아버님께서도 정확히 50세에 장로님으로 임직을 받으셨는데 그때의 장면이 떠오르기도 하고..
교회의 일꾼을 세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고 큰 준비가 필요하며...또한 축복의 자리 임과 동시에 부담의 자리인가...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며 임직식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일들과 준비로 힘이 듬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제가 이렇게 기뻤는데 하나님께서는 저 천국에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앞으로 더욱 많을 일들이 있을 거라는 목사님의 설교때 말씀이 살짝 겁도 나지만..^^;; 그것보다도 이번에 세워지신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과 함께 나아갈 일에 대한 설레임과 기대가 더욱 큰것은 아마도 저만의 생각은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하나님과 교회를 가장 우선순위로 생각하셔서 일하시는 충성된!! 일꾼이 되시기를 더욱 더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