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과 저녁에 많은 성도가 기도하고 있어서

교회의 성숙과 견고케 됨과 승리를 의심하지 않고 있습니다.

낮에도 기도하러 오시는 성도가 많은 것을 감사드립니다.

암막 커튼을 한 후로 낮에도 예배당 내부가 어둡습니다.

문을 활짝 열어두고 싶어도 아직 바람이 차가워서 ...

기도할 때 불을 한 줄 정도 켜고 난방도 켜고 기도하시고

갈 때는 끄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함순화집사는 검사 결과 간 수치가 내려가서 방사선 치료를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일에 단기선교팀 모임 때는 몽골 팽청자선교사께서 오셔서 격려 및 교육해 주시겠습니다

인천공항 윤진실선교사 가족 출국 인사차 공항에 다녀오겠습니다.

성도들이 보내주신 한복외 비품은 5박스였습니다.

선교사님께서 폴란드에서 사역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자 갱신하고 펼쳐지는 이후 일정에

하나님의 도우시는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말레이시아에서 난민 사역했던 이판석목사께서

강화에 이주민들을 위한 사역공동체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일정부분 비품구입비를 보내드렸고

허강수집사 가정에서 헌물하신 컴퓨터외 일체(삼백만원) 비품은 오늘 전달되겠습니다.

공항에 갔다가 오는 길에 인천 검단에 세워지게 될 러시아인 교회 장소 물색 예정입니다.

역세권이라 월세가 높아서 발품 좀 팔아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에 들어온 러시아인들을 위한 교회 설립(서경삼선교사)은 우리교회가 부담하겠습니다.

하경지목사에게도 컴퓨터와 복합기셋트 보내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말씀대로 실천해 보니

성도 중에는 왜 우리는 외부에 나누는 일이 적냐고 한마디씩 던지는 소리도 들려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하는

바른교회 좋은교회이기를 기도하면서 달려가고 있음을 기억하시고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성도들의 평안과 형통과 승리를 축복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