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접대를 위해 월곶 벌교횟집을 가려고 했는데

가게에 불이 나서 영업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했는데 안타까웠습니다.

검색 후 소개를 받고 능곡에 있는 횟집을 갔는데

그동안 돈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된 듯.

모든 사람이 다 성의도 없고 불친절했습니다.

다시는 안 갈 것 같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좋아하는 맛이어서

동산 아래 두부집을 자주 갔었는데

주인이 너무 불친절하고 비위생적이어서 한동안 안 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주인이 바뀌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자주 가게 될 것 같습니다.

하상동에 분식집 수제비도 자주 먹는데

주인은 물론 직원도 불친절해서

요즈음은 덜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맛이 괜찮은 커피집이 있어

자주 가고 있는데

어떤 날은 커피 맛이 달아나 그냥 땅에 쏟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일부 직원들의 불친절함 때문입니다.

웃음도, 말도, 표정도, 정성도 없는 ....

앞으로 알바있는 낮에는 가지말까 생각 중입니다.

교회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고

많은 사람이 찾아옵니다.

우리가 교회에 찾아오는 모든 이에게 친절하지 않으면

그들도 지금 저와 같은 마음이겠지요?

먼저 인사하고, 환하게 웃고, 친절하고, 정중히 대하는 태도는

너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